전자상거래 SW 세계 최초 개발

장영규(58)대표이사는 22년간 SW산업분야에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전자상거래 SW의 원천기술인 DIMPEC(동영상직접상거래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 특허를 얻어 해외시장을 선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도 만들었다. KT의 IPTV사업에 동등한 파트너 자격으로 합작사를 설립하고, 40여개 지자체에 GIS(공간정보체계) 솔루션을 개발·납품해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줬다. ‘창의력을 가지고 신의를 지키자’라는 사훈아래 직원들 복지증진에도 힘쓴다. 사내포상제를 운영하고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해 장기근속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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