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원 수입대체 효과

정병호(72) 대표이사는 자동차 전장제품의 한분야인 스위치(Switch)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1200억 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고, 29년간 국내 자동차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회사 내부에 철저한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난이도 제품의 자동화 및 반자동화를 통해 매년 40억원의 매출 신장을 이루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동인전기공업㈜는 투철한 기술만이 살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해외선진기업과의 기술 제휴를 적극 추진해 선진 기술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설비 및 환경개선을 통해 에너지를 기존 대비 30% 이상 절감하는 등 부품산업내 품질혁신과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등에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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