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건축자재 해외시장에 알려

창사 이래 건축자재 내외장판넬제품의 경쟁력강화에 주력해 생산·시공에 있어 국내 선두업체로 발돋움한 ㈜삼우이앤아이 조욱환 대표이사(62)는 건축자재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발전이 국가경제의 발전이란 신념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조 대표는 그라스울, 미네랄울, 우레탄 등 다양한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개발과 신공법 적용을 통해 특허, 의장권, 실용신안 등 18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가치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판넬생산시스템 도입 등 공정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켜 2009년 매출 521억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남미, 남태평양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력해 지난해 오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회장,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회장 등 활발한 산업계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애로해소와 인식개선에 이바지하고 로터리 및 라이온스 활동 등을 통해 북한 수재민돕기, 태안피해지역 주민돕기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근로자 대표와 회사 경영진과의 노사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운영해오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근로자 기숙사 지원, 종업원 주택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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