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정밀분야 기술력 인정받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종합기계업체 이엠코리아의 강삼수 대표를 선정하고, 지난 2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 귀빈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강 대표는 이엠코리아를 CNC공작기계, 발전설비, 방산사업, 수소에너지, 환경산업, 지능형로봇 등 시스템통합 기술을 이용한 종합적인 기계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또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과 적극적인 R&D투자로 기계정밀가공 및 조립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축척으로 방위산업·발전설비산업·기계조선산업·IT산업 등 국가주요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원가 절감 및 OPEN 자재창고제도를 도입해 재고관리와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도 했다.
경남 함안에 소재한 이엠코리아는 2003년 매출 103억원, 2006년 369억원, 2008년 470억원, 2010년 605억원, 2011년도 700억원(목표)의 연평균 40%수준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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