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역본부별 총액한도대출’제도를 통한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국은행은 유망 중소기업과 선진기술업체에 대해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연리 2.5%의 저리 운전자금(업체당 5억원 한도) 대상업체에 강원도에서 선정한 중소기업을 추가하고 지원기간(2년) 제한도 폐지할 방침이다.
지원대상도 제조업에서 비제조업으로 확대키로 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30곳을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으며 2006년까지 10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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