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태지역 인터넷주소자원 관리기관(APNIC)의 IPv4주소 사실상 할당 종료에 따라 IPv6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체적인 IPv6 전환추진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KISA는 ▲중소기업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IPv6 전환계획 수립 지원 ▲IPv6 기술지원 ▲IPv6 지원 제품(S/W, H/W) 테스트를 위한 IPv6 테스트베드 서비스 제공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IPv6 전환 종합지원 컨설팅’프로그램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IPv6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지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SA IPv6 홈페이지(http://vsix.kis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뉴스
webmaster@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