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최극렬)는 지난 23일 여신금융협회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29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대출거래장터(w ww.directloan.co.kr)를 열었다.
인터넷대출직거래장터는 두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1:1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이다.
소상공인은 별도의 비용 없이 인터넷대출직거래장터를 이용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적의 금리조건을 제시한 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
장터를 이용하면 현행 평균 연 28%의 금리가 5~7%p가 낮아져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여신협회는 설명했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6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슈퍼마켓 등 30개 업종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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