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관내 입주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인천 남동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클러스터) 활성화와 전략육성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남동산단 클러스터사업의 상호협력, 정보교류 및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지원 공동 노력 등의 공동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산단공 경인본부는 자금, 경영, 기술, 인력, 디자인, 마케팅 등 6개 분야에서 40여개의 기업 지원사업을 진행 중인 통상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남동산단 클러스터 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단공 경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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