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자체의 전통시장 보존구역 확대 지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개최한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전통시장·슈퍼마켓 대표 등 25명의 소상공인들은 SSM(기업형슈퍼마켓) 규제관련 추진 대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전통시장 보존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신속한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들은 또 정부의 SSM 규제관련 추진대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가맹점 SSM 진입규제와 중소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