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 기업사랑축제기간(9.20~25)에 맞춰 지난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력지원시책 활용전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 등 정부부처별로 분산된 인력지원시책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단순한 시책설명이 아닌 분야별 담당자의 절차상 체크포인트 및 활용전략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 청년인턴·고용촉진제도·주40시간 근무제 등 인사노무이슈를 설명했다. 이어 중기청이 ▲산업기능요원제도·특성화고를 설명했고 외국인 근로자 활용전략으로 중소기업 중앙회가 ▲외국인근로자도입절차·인력채용패키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업체 사무실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중소기업전용 인력지원시책 활용 길라잡이‘ 책자가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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