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이류면 본리와 영평리, 완오리 일대 283만211㎡에 충주 첨단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내년에 착공, 2007년 완공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5일부터 8월 9일까지 시 환경과와 이류면사무소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람을 실시하고 15일에는 이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 주민과 이해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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