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기준이 될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리포트‘가 내년에 만들어진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12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75년 전통을 가진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처럼 우리나라도 ‘온라인 컨슈머리포트’를 만든다.
미국 소비자단체가 만드는 컨슈머리포트 책자는 해마다 350만명이 이용하는 제품선택의 잣대다.
이 책자는 월간지로 매월 자동차, 가전제품, 컴퓨터, 금융상품 등 품목을 선정해 업체별로 상품 및 서비스의 우열을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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