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완구 전문기업 아트하우스(대표 김영환)는 친환경 재료를 채택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인 동물 변신완구 시리즈 ‘마이주(MYZOO)’를 출시했다.
마이주 시리즈 ‘주 카(ZOO CAR)’ 및 ‘디노(DINO)’는 아트하우스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공룡 캐릭터를 모듈화하고 특수 기어 결합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떼다 붙였다 할 수 있다.
고급 천연 원목에 친환경 도료를 부분 채용해 캐릭터의 색감을 극대화했으며 원목 내부의 특수 기어는 자유롭게 관절이 움직이고 변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천연 원목과 친환경도료를 사용해 기존 완구에서 발생하던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을 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타사 제품은 형태 변화가 없는 완전조립 또는 단순조립 형태가 대부분인 반면 우리 제품은 다양한 동작을 만들 수 있는 교육완구와 플래시카드 등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놀 수 있는 교구”라고 설명했다.
www.myzoo.kr 051-903-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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