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고 간편한 치아미백제

외모가 경쟁력인 요즘,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흡연으로 인해 거뭇한 치아를 가진 직장인들 사이에 치아미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치아미백을 위해 치과병원을 찾는 일이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이같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치과내원의 번거로움 없이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치아 미백제품인 오브랑티스 치아미백제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창업벤처인 ㈜나이벡에서 새롭게 개발됐다.
회사측은 1분 초스피드 미백으로 특허받은 이 제품이 기존 제품에 비해 빠르고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바른 후 30초 내지 1분 건조 후에 얇은 코팅막이 치아표면에 생기면서 미백성분이 치아내부로 침투해 들어가게 했으며 립글로스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 치열이 고르지 않고 비뚤게 난 치아에도 골고루 바를 수 있어 균일한 치아미백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전현직 교수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해 안전성은 물론 효과면에서도 검증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전문 치아미백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성분인 카바마이드 퍼옥사이드를 함유해 집에서도 치아미백 시술을 진행하는 경험을 할 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회사 관계자는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일리톨과 천연레몬오일, 프로폴리스 등 성분을 추가했다”며 “하루에 두 번씩 2주간만 바르면 누구나 쉽게 연예인처럼 예쁜 미소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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