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싸이클’ 몸매걱정 날린다

하루 30분 투자로 집안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홈싸이클 ‘X-바이크’가 강한 내구성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화에스엠피가 내 놓은 이제품은 강력한 자석의 힘이 3면에서 제어해 주는 더블 마그네틱시스템을 채택해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8단계에 불과했던 맞춤형 강도조절장치를 10단계로 늘려 유산소 운동은 물론 무산소 근력운동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국내 KPS안전검사와 독일 GS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칼로리, 운동시간, 거리, 운동정보를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대형 LCD계기판도 눈에 띈다.
사용자 신장에 맞춰 안장이 7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5㎝에 달하는 편안한 대형 젤타입의 실리콘안장을 채택해 오랜 시간 운동을 해도 몸을 편안하게하는 인체공학적 등받이 안장을 추가했다.
이 같은 대형 등받이는 장시간 운동시 등을 곧추세우기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책이나 TV 드라마 등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게 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TV리모콘이나 휴대폰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를 장착해 편의사항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색상과 디자인 공간절약형 구조도 장점이다. 보관이 편리하도록 제품을 접었을 때 최대 사이즈가 34㎝에 불과하고 이동바퀴를 장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스페셜페인팅으로 블랙과 핑크 색상을 고급스럽게 표현해 자칫 집안의 흉물로 전락할 수 있는 운동기구의 한계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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