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여의도관광호텔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 손상규회장에 이어 제5대 회장에 취임한 가구연합회 김지환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보다 성공적인 봉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회원기반의 유지·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제로터리에 걸맞는 행사의 일환으로 저개발국가와 자매결연을 통해 연 1회 순방봉사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국종열 금속울타리조합 이사장과 김종덕 음반조합 이사장이, 총무에는 남동희 ASP조합 이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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