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가 개발한 과일 및 채소관련 선도유지제(PGR) ‘이프레쉬’는 2억7천만원의 정부출연금이 투자돼 3년간 연구개발한 끝에 상품화됐다.
미국의 다국적기업인 롬앤하스에 이어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 제품은 국내 시장은 동부정밀화학과 10년간 독점공급계약을 체결, 향후 3백~4백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세계시장규모는 현재 2천억원으로 이회사는 수확후관리분야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과 수출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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