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이에 따라 원산지 규정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한미 FTA 수혜 유망 업체를 선정해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성장 단계별로 지원을 받고 코트라 해외 무역관의 전담 직원을 통한 일대일 지원을 받게 된다.
엄성필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한미 FTA를 이용해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 3%를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최종락
sgirc@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