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3국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장류기술의 현재와 미래 기술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남윤기 장류조합 전무가 장류조합 및 장류산업 현황에 대해 발제자로 나섰고 이재갑 농림수산식품부 서기관이 한국장류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전북대학교 신동화 명예교수는 한국 장류산업의 기술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 했고 동경농업대학교 야마모또 명예교수가 일본의 전통미소에 대해 중국조미품협회 쑤 데시아 사무부총장이 중국장류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장류업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중·일 3국의 장류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장류산업 미래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