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당구대와 재질 및 모양이 똑같은 미니당구세트가 개발됐다.<사진>
미니월드산업(대표 윤석화)이개발한 이 제품은 실제 당구대 크기를 9분의 1로 축소해 놓은 제품으로 실제로 당구치는 느낌과 같은 것이 특징.
가로 80㎝ 세로 44㎝로 집안에 들여놓기 적당하고 당구공 재질이 실제와 같아 플라스틱 등 모형 공을 사용한 제품에 비해 기술발휘가 용이하고 실전과 같은 연습효과를 얻을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당구대 본체와 큐, 당구공, 점수판, 조절발 등이 한 세트로 돼 있는 이 제품은 전체 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한국당구아카데미중앙회 추천상품으로 의장등록을 마쳤다.
미니월드산업 윤석화 대표는 “지난 부산아시안 게임에서 당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만큼 종합체육의 일부가 됐다"며 “특별한 장소가 필요 없이 일반 성인들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기로 당구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윤대표는 또 “아이들이 커지면서 부모들과의 대화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만큼 아버지로부터 당구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이 제품이야 말로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31-982-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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