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협동조합(이사장 류인철)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게 될 2012년 중소기업 디자인 역량강화사업(단기과제)이 예상외로 많은 66개 중소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지난 4월27일 마감했다.
이번 사업의 정부지원금은 5억원으로, 업체당 2천만원 이내에서 25개 내외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대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40개정도의 중소기업은 불가피하게 제외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편, 대면평가는 5월15일부터 17일 사이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 평가센터에서 업체별 일정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디자인조합은 대면평가에서 적합업체로 선장된 업체에 대해 6월부터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한 후 참여기업(디자인전문회사)을 통해 디자인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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