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사진)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중국 북경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순방기간에 맞춰 개최됐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FTA 추진 ▲환경·에너지, 물류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와 신분야 개척 ▲3국간 금융분야 협력 및 동북아지역 경제번영 촉진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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