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퍼조합 등 지역 소비자단체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광주YWCA와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전남·목포소비자연맹, 광주시장상인연합회, 광주수퍼마켓협동조합 등 6개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최근 대형마트 및 SSM 의무 휴업일 시행에 맞춰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 촉구를 위해 지역소재 소비자단체와 상인회가 공동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 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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