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건강도 챙긴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순수 100%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주스는 시중에도 여러 제품이 있다.
그러나 좋은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포도 주스라고만 소개하기에는 좀 더 특별한 제품이 있다.
미국의 퍼스트 블러시(First Blush)는 카베르네(Cabernet), 멀롯(Merlot), 샤르도네(Char donnay) 등 포도주 품종의 원액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주스다.
각기 다른 향과 맛을 가진 이 포도 품종들은 지난 60~70년간 와인을 만드는 데 주로 쓰였다. 퍼스트 블러시는 와인의 주원료가 되는 맛좋은 포도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퍼스트 블러시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으며 알코올이나 카페인도 없는 100% 유기농 프리미엄 포도 주스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퍼스트 블러시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라는 성분은 활성산소에 대항해 몸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노화방지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깊은 와인 향과 함께 영양까지 놓치지 않는 퍼스트 블러시는 유기농 제품만 엄선해 판매하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s)'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일리노이,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등 미국 중서부 지방의 대형 마켓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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