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기능으로 비치원피스에서 비치담요까지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잠시 어딘가에 다녀와야 할 때, 여성들은 수영복 위에 타월을 걸치거나 비치원피스로 갈아입고 간다.
수영복 차림으로 활동하기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젖은 몸으로 움직이다가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수영복에 걸칠 무언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가져가야 할 것이 그뿐일까? 비치용 담요나 베개도 있으면 해변 모래밭에 편하게 누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하나둘 챙기다 보면 짐이 많아지고 고민도 쌓이는데 타월리니(Towelini)만 있으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타월리니는 비치원피스와 비치타월이 하나로 합쳐진 것으로 제품에 달린 끈을 이용해 매듭을 지으면 비치타월이 비치원피스로 변신한다.
안내서에는 기본적인 매듭 방법 5가지가 있는데 타월에 달린 끈을 목이나 어깨에 묶어서 드레스처럼 입을 수 있다.
100%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진 타월리니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라임그린, 핑크, 청록의 3가지 색이 있다.
타월리니는 132㎝ x 107㎝의 크기로 충분히 커서 온 몸에 두를 수 있고 비치담요로 쓰거나 둘둘 말아서 베개로 사용해도 된다.
비치타월 하나로 해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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