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예협동조합과 대전시가 주최하는 공예품대전에서 조하나씨의 주름장신구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최근 조합에 따르면 공예품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름 장신구는 섬유의 독창적 소재를 활용 장식적 효과를 높이고 기능성과 작품성을 극대화시킨 작품으로 직선화되고 있는 현대문화에 곡선활용 콘셉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광기념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려먹는 흑삼은 상품성과 국내외 관광객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소비자를 위한 미려하고 편리한 포장디자인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용기(容器)가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예품 대전에는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에 접목시킨 제품 70여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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