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미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의 지난달 가입 건수가 5천건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월별 가입건수는 1월 2천528건, 2월 3천831건, 3월 3천824건, 4월 2천574건이었으나 5월에는 전 달의 두배가 넘는 5천194건을 기록했다.
중앙회는 “배우 최불암이 등장하는 공익캠페인 영상물이 지난 5월 1일부터 TV를 통해 방송됐다”며 “그의 서민적인 이미지가 중소기업인들의 호감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올해 연말에는 누적부금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많이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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