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회(회장 정진학)는 지난 11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Kbiz 사랑나눔 재단’에 성금 일억원을 기부했다.
레미콘공업협회의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2일 ‘Kbiz 사랑나눔 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로 공식 지정된 이후 단체로서는 첫 번째 기부여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레미콘공업협회의 이번 성금은 대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이어서 사회공헌 분야 대·중기 상생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성금에는 레미콘공업협회의 쌍용레미콘, 한라엔컴 등 대기업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한 Kbiz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남명근 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 김영석 남성레미콘 대표이사, 송재희 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성복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앙회장,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배조웅 중앙회 부회장, 이경태 경기서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구자영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영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이근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 뒷줄 오른쪽부터 백한기 쌍용레미콘 대표이사, 이형신 한라엔컴 대표이사, 김영수 한국레미콘공업협회 전무이사. (사진=나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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