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가 최근 개발, 출시한 개인용휴대단말기(PDA)용 소프트웨어인 ‘나모 핸드스토리 2.2'가 유럽의 정보통신(IT)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노르웨이의 IT업계 전문지인 인포싱크(infoSync)는 28일 발간한 최신호에서 “PDA 소프트웨어인 나모의 핸드스토리는 `커피를 끓일 수 없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인포싱크는 “최근의 디지털기술은 수집, 관리, 저장, 출력 등 콘텐츠의 이용에 관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며 “그 중에서도 나모의 핸드스토리 2.2는 이같은 기능을 하나로 집약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핸드스토리 2.2는 기존 PDA에서 개별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었던 웹클립 보기를 비롯해 메모패드, e북리더, 이미지 보기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묶은 통합 솔루션"이라며 “기종과 관계없이 PDA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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