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컴퓨터활용능력자’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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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컴퓨터활용능력자’ 우대한다
  • 손혜정
  • 호수 1892
  • 승인 2012.08.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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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은 채용할 때 컴퓨터 활용능력을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우대요인’을 1개 이상 표시한 50만8306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기업이 가장 우대하는 요인으로는 ‘인근 거주자(43.7%)’로 5건 중 2건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27.3%) △운전 가능자(21.4%) △여성(22.2%) 순이었다.
우대하는 요인은 기업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중소기업 중에는 ‘인근거주자(41.8%)’ 다음으로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30.2%)’를 우대하는 공고가 가장 많았다. 이어 △운전가능자 (25.7%) △여성(19.2%) △차량소지자(15.4%) △영어가능자(15.0%) △해당직무 인턴 경험자(13.0%) △엑셀 고급능력 보유자(11.8%) △야간근무 가능자(10.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중견기업은 ‘인근거주자(56.3%)’가 1위로 꼽혔다. 2위 ‘주부(38.6%)’, 3위는 ‘여성(38.5%)’으로 나타났다.
이어 △해당직무의 인턴 경험자 (16.4%)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13.6%) △야간근무 가능자 (10.7%) △국가유공자 (9.6%) △보훈대상자 (9.6%) △군전역간부(장교/부사관) (9.5%) 순이었다.
기업 간 차이는 우대요인 분야별 집계에서 더욱 드러났다. 대기업/중견기업은 해당 직무 인턴 경험이나 공모전 입상자, 사회봉사활동 경험 등 ‘활동경험’을 우대하는 공고가 대기업/중견기업(35.3%)이 중소기업(22.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주부를 우대하는 공고는 대기업/중견기업(각 38.5% 38.6%)이 중소기업(각 19.2%, 6.7%)보다 크게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은 기본적인 능력보다 특정분야에 특기가 있는 사람을 우대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 실력(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우대하는 공고(30.1%)가 대기업/중소기업(15.9%)보다 많았다.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엑셀 고급 능력 우수자, CAD프로그램 능숙자 등 ‘특정 자격능력’을 우대하는 공고는 중소기업(65.6%)이 대기업/중견기업(27.9%)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자, 인근거주자를 우대하는 공고는 대기업/중견기업(84.8%)과 중소기업(67.1%) 모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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