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키(대표 김명옥)는 사진의 얼굴 부분만 가볍게 문지르면 캐리커처로 바뀌어 상황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택해 완성한 뒤 페이스북에 올리고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일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카드에디터’를 최근 공개했다.
카드에디터 어플은 사진의 얼굴 부분만 선택해 터치하면 회화적인 효과를 주며 빠르게 캐리커처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프레임에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을 입력하고 폰트와 사이즈를 조절하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함을 만들수도 있다.
엠쿠키는 이미 캐리커처 전문 어플 ‘캐리커처 메이커’를 개발해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이번 기술은 터치만으로도 피부 톤을 보정하며 얼굴색에 따라 목, 손목, 다리 등의 피부톤도 자동 변경 되는 특징이 있다.
현재는 SKT 안드로이드폰 전용이지만, 10월 안으로 아이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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