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제19회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 2012)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86개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22개국 225개사의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인쇄산업을 주도하는 디지털인쇄의 최신제품과, 라벨인쇄기, 국내외 후가공관련 장비, 인쇄물 및 특수인쇄, 인쇄관련 솔루션, 다양한 특수지, 인쇄전자관련 제품 등 인쇄산업 전분야의 최신 트랜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세계 인쇄산업의 친환경 인쇄 현황과 대응전략’, ‘인쇄산업을 위한 성공전략 노하우’를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디자인 세미나, 인쇄전자 세미나, 인쇄기술 세미나 등 20여 회의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KIPES 2012 사무국(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ipes.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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