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회장 이상배)는 지난 23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30여개 전자업체 대표와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에서 정한 재활용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대표들은 “제품 회수 활동을 강화해 올해 재활용 목표인 98만대를 반드시 달성하고, ‘리사이클링 피드백 시스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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