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단(지역회장 석상신)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방조달청과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조달사업 조기 집행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물자구매와 시설공사로 9,237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또 8월 말 현재 1조 742억원을 집행해 금년도 목표(1조 2,349억원)의 86.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자연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현장행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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