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우택(새누리당)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26일 기준으로 ㈜신세계SVN의 빵 브랜드가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에 대부분 입점했다.
‘데이엔데이’는 전국 이마트 138곳 가운데 111곳에 입점했고, ‘밀크앤허니’는 26곳에서 판매 중이며 ‘달로와요’는 신세계 백화점 10곳 중 9곳에 진입해 있다.
홈플러스가 소유한 ‘아티제블랑제리’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 131곳 가운데 130곳에서 판매 중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26곳 중 242곳에 입점했다. 롯데 계열사인 ㈜롯데브랑제리에서 만든 브랜드 ‘보네스뻬’도 롯데마트 97곳 가운데 96곳에서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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