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유럽시장 개척에 나서 모두 1천479만 달러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가별 수출 계약액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953만 달러, 벨기에 브뤼셀이 330만 달러, 덴마크 코펜하겐이 196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시장 개척단에는 삼원테크, (주)렉트슨, (주)쎄노텍 등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에앞서 마산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8월 칠레, 멕시코, 페루 등 남미 3개국을 순방해 모두 1천2만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거뒀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