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과 중소기업계 현안 논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5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유통재벌의 골목상권 침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한국-미얀마 경제교류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김정훈 의원은 한국 중소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2년 신입직원과 간담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지난 5일, 2012년 신입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대선 핵심 아젠다인 경제민주화의 단초 제공,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추진 등 중소기업중앙회가 국가경제의 중심에서 정책을 이끌고 있다고 말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중소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주 미얀마대사와 한국 중소기업의 미얀마 진출 방안 협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8일, 미얀마를 방문해 김해용 주 미얀마 대사와 간담을 갖고 미얀마 한국대사관에 중소기업중앙회 직원 파견, 미얀마 경제수도인 양곤 인근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 등 한국 중소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사회기반시설 부족, 한국 기업문화 이해도 부족 등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미얀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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