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효율적인 노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송출국 대사관 노무담당관 회의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렸다.(사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등 12개국 18명의 노무담당관들이 참석, 성실외국인근로자 제도, 재입국취업자 제도 등 최근 변경된 외국인력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불법체류 방지, 적격 외국인근로자 선발, 귀국외국인 근로자 성공사례 발굴 등을 송출국 대사관에 협조요청하고 외국인근로자의 국내적응력 향상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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