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런 피즈·바라바 피즈 지음/흐름출판/312쪽/1만4천원

몸짓 언어 전문가인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가 30여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말로 하는 의사소통보다 손짓, 얼굴 표정, 팔과 다리의 움직임, 눈동자 등이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침묵의 언어’라고 저자들은 역설한다.히틀러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경례를 한 이유, 다리를 꼬는 방향으로 알아보는 남녀간 애정 구도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근거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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