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경식 회장과 연합회 소속 지방조합 이사장 등 업계 대표들이 지난달 1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중앙회가 공공구매지원제도 활성화 및 콘크리트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18일에 있었던 ‘강호인 조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콘크리트연합회가 건의한 ‘MAS 2단계경쟁 적용범위 현행 1억원 유지’ 요청을 조달청이 받아들임에 따라 업계의 판로난 및 경영안정화에 숨통이 트이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콘크리트업계의 애로사항이 해결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 콘크리트업계는 지난달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김기문 중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주성 인천콘크리트조합 이사장(오른쪽부터), 박종석 서울콘크리트조합 이사장, 김 회장, 김경식 콘크리트연합회장, 심옥주 경기콘크리트조합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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