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선)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소기업 관련 신규 정책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현안 과제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진 연구인력을 충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충원 인력은 금융분야 박재성 연구위원, 산업경제·산업조직 분야 최세경 연구위원, 인력 분야 노민선 책임연구원, 연구기획·관리 분야 오형범 주임연구원, 경제지표 통계 분야 최환석 연구원 등 5명이다.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는 “신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관련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구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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