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 ‘손톱 밑 가시’개선 요청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2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장간담회’에 앞서 진영 부위원장과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 서승환 인수위원 등과 별도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인수위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가 ‘손톱 밑 가시’사례를 꼼꼼히 검토해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소기업 정부조직 위상강화 노력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 관련 정부조직의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방문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중소기업청 노동조합과 직원들은 김기문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국악신년음악회 개최 및 후원 협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23일, 이동복 국립국악원 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2월 14일 개최 예정인 국악신년음악회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국악후원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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