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초청 국경위 고별 만찬 참석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 경쟁력강화위원회 고별 만찬에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2008년 4월 위원회 출범과 함께 위원으로 위촉된 후 ‘양벌규정 대폭 개선’, ‘행정처벌의 과태료 전환을 통해 전과자 축소’, ‘뿌리산업 육성의 법제화’, ‘마이스터고 활성화’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제도 개선에 노력해 왔다.

 

손톱 밑 가시 조기 해결 건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7일 김기용 경찰청장,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계에서 건의한 손톱 밑 가시를 조속히 해결해 중소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학용 의원과 中企현안 논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6일 국회 김학용 의원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정부조직 개편 등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건의했다.

 

경쟁제도 대상품목 재지정 촉구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5일 강호인 조달청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레미콘, 아스콘 등 공동수급체간 경쟁제도 대상품목 재지정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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