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8월7일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을 8월7일부터 11일까지 박람회장내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16개 시·도에서 출품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질 좋은 수공예작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공예품 오픈마켓과 각종 공예 체험관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전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김인숙)은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박람회장 서문 앞 주차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알리는 기업홍보관을 운영한다.
출품되는 상품은 국내 공인기관에서 인정받은 신기술·아이디어 제품과 해외에서도 호평 받은 중소기업 500HIT상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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