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균)가 최근 포천시와 섬유원자재수급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섬유업계 물류비 절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섬유업계의 원자재 수급 물류비용이 섬유제품에 원가상승을 유발해 가격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섬유원자재수급지원센터는 국비 10억5000만원 등 총 4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군내면 용정리 용정산업단지내 약 56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조합이 운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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