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 등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전달할 명예부시장 4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각 분야별로 총 9명인 서울시 명예부시장은 앞으로 1년간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석 중소기업 명예부시장은 “중소기업 정책조언, 중소기업 현장애로 건의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변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박원순 시장(앞줄 가운데)과 박종석 명예부시장(뒷줄 맨왼쪽) 등 9명의 명예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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