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4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과 오찬간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김동연 실장은 6월 제주 중소기업리더스포럼과 중소기업 손톱밑가시 해소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실장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리더스포럼 기조연설 및 예산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7월 중 중소기업 손톱밑가시 해소 노력에 대한 상반기 결산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中企주간 맞아 席不暇暖(석불가난)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제2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정착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잠시 쉴 겨를도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첫 날인 지난 13일에는 포스코와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4, 15일에는 동반성장 세미나, 벤처중소기업 발전모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15일에는 9988 문화나눔의 밤, 16일에는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을 가졌다.

 

駐방글라데시 한국대사 접견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이윤영 駐방글라데시 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이윤영 대사는 한-방글라데시 수교40주년을 맞아 성실하고 양질의 노동력을 보유한 방글라데시와 한국의 중소기업이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그리고 현지에 조성된 한국인 전용 공단의 조속가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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