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제11회 대전여성상’ 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역 공예인 저변확대 및 지역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바쁜 와중에서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노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점 등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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