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외교안보수석과 만찬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상 애로에 대해 설명하고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러시아 연해주에 대한 중소기업 진출 지원 등 한·러 경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만찬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만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새누리당과의 진정한 파트너 관계 정립을 위해 ‘지역 민생점검 투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등에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손톱 밑 가시 해소추진단 중기중앙회에 설치키로
김기문 중앙회장은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오균 국정과제비서관과 연쇄 접촉을 갖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난 4월 30일 개최된 국무총리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으로 중소기업 관련 규제 해소를 총괄해 추진할 ‘손톱밑가시 해소 추진단’을 중소기업중앙회 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손톱밑가시 해소 추진단’은 대한상공회의소에 설치가 추진돼 왔다.

中企 인력난 해소 사업 추진
김기문 중앙회장은 전역장병의 중소기업 취업지원 및 청소년 진로지도를 통한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력 유입을 위해 지난 15일 국방부, 서울시교육청과 연쇄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들을 통해 김기문 회장은 청년실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들이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