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은 기본, 예술이 담긴 밥그룻
주부들에게 식기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것이 아닌 기분전환의 도구다. 화사한 식기 하나로 집안의 분위기가 바뀌는 효과는 물론이고 평범한 요리도 일류 요리사가 만든 것 같은 기분을 내기도 한다.
젠한국도자기 홈세트 ‘시크릿가든’은 화사한 꽃무늬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식기다.
자연을 대표하는 많은 소재 중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과 열매가 표현됐다. 특히 실물 묘사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수채화로 표현한 디자인이 깨끗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더한다.
젠의 모든 식기는 KS, ISO9001, 로하스인증을 획득한 친환경도자기다. 미국 FDA를 통과하고, 납 검출이 없는 무연유약 및 무연안료를 사용했다.
원적외선 방출로 인체에 유익하고 음식이 더욱 싱싱하고 맛이 좋다. 1300℃에서 소성한 후 정제한 인산칼슘이 주성분인 고순도의 Bone Ash(골회)가 50% 함유된 결정체로 투광성과 백색도가 뛰어나다.
시크릿가든은 기존 도자기 식기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도 많이 개선했다. 기존 식기에 밀폐력이 좋은 뚜껑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고, 4면 결착 도자기로 편의를 더했다.
또한 반도체의 주 원료인 알루미나와 실리카가를 풍부하게 포함해 1250℃ 이상의 고온에서 3회 소성해 초강도 도자기로 만들어 무겁지 않으면서도 쉽게 깨지지 않도록 했다.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도 높아졌다.
젠한국은 앞으로 한국 도자기만의 장점을 해외시장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 도자기가 고급 식기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도 슬로푸드(천천히 조리해 즐기며 먹는 음식) 문화가 확대되는 분위기”라며 “도자기는 높은 온도의 불로 조리해도 환경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고 변형도 없는 건강한 원료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189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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